바삭쫀득한 치즈의 매력, 오뚜기 라망 구워먹는 치즈 솔직 리뷰

바삭쫀득한 치즈의 매력, 오뚜기 라망 구워먹는 치즈 솔직 리뷰

 

치즈 러버라면 꼭 한번쯤 들어봤을 ‘구워먹는 치즈’, 그 중에서도 요즘 인기 급상승 중인 오뚜기 라망 구워먹는 치즈를 드디어 맛봤어요. 냉장고에서 꺼내 후라이팬에 살짝만 구워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 치즈 본연의 풍미가 농축되어 나오는 느낌이랄까요?

라망 치즈는 스위스 스타일의 치즈로, 일반 슬라이스 치즈와는 차원이 다른 질감과 맛을 자랑해요. 그냥 먹으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살아있고, 구워 먹으면 겉면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서 겉바속쫀 매력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에어프라이어나 팬에 살짝만 구우면 노오란 겉면이 바삭하게 변하고, 안쪽은 말랑한 상태 그대로 유지돼요.

특히 좋은 점은 별다른 간이 필요 없고, 단독으로도 훌륭한 안주 혹은 간식이 된다는 점! 와인 안주로 곁들여도 찰떡이고, 아이들 간식이나 아침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심지어 샐러드 위 토핑으로 살짝 올려주면 훨씬 고급스럽고 풍미 있는 요리가 완성되기도 해요.

보관도 편리해서 냉장고에 두고 언제든 꺼내 먹기 좋고, 유통기한도 꽤 넉넉해서 부담 없이 구매하기 좋아요.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도 비교적 소화가 잘된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

총평하자면, ‘치즈는 그냥 녹이는 음식’이라는 편견을 깨고 새로운 치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치즈 좋아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다음엔 바게트 위에 올려 먹거나, 토마토랑 같이 구워서 더 다양한 레시피에 도전해보려구요 :)
치즈의 바삭함과 쫀득함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오뚜기 라망 구워먹는 치즈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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